알고 있어(예비고1 정반 4번 유혜은)
- 작성자
- 엄마~
- 2008-01-17 00:00:00
우리 집안 최근 일정인데 궁금해 할까봐 전한다. 그저 알고만 있으렴!
오늘(17일)은 엄마가 언니집에 가. 오후 4시쯤 갔다가 내일 언니 이사(10시) 시켜놓고 오후 6시쯤 내려올거야. 아빠는 오늘 연수 끝나고 오실테고. 요한이는 19일에 출국(일본)했다가 23일 귀국한다. 참 바쁜 이번 방학이다. 똑같은 시간과 똑같은 장소에서도 각자의 의지에 따라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겠지. 그래도 가족 모두가 뜻하는 대로 시간을 잘 보내고 있는 것 같아 행복해. 그런데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세실리아가 유익한 시간이 됐음 좋겠다는 바램도 더 있어. 그렇게 되고 있을테지. 우리 방학의 끝 즈음에서 각자의 방학생활 소감 및 반성 내지는 신학기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될거야.
언니집에는 퇴소하는 날 함께 가보자. 참 즐거운 만남이 되겠지. 그 만남을 위해서 지금은 더 고뇌하고 노력하자. 언제 어디서나 나를 위해 기도해 주고 나를 사
오늘(17일)은 엄마가 언니집에 가. 오후 4시쯤 갔다가 내일 언니 이사(10시) 시켜놓고 오후 6시쯤 내려올거야. 아빠는 오늘 연수 끝나고 오실테고. 요한이는 19일에 출국(일본)했다가 23일 귀국한다. 참 바쁜 이번 방학이다. 똑같은 시간과 똑같은 장소에서도 각자의 의지에 따라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겠지. 그래도 가족 모두가 뜻하는 대로 시간을 잘 보내고 있는 것 같아 행복해. 그런데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세실리아가 유익한 시간이 됐음 좋겠다는 바램도 더 있어. 그렇게 되고 있을테지. 우리 방학의 끝 즈음에서 각자의 방학생활 소감 및 반성 내지는 신학기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될거야.
언니집에는 퇴소하는 날 함께 가보자. 참 즐거운 만남이 되겠지. 그 만남을 위해서 지금은 더 고뇌하고 노력하자. 언제 어디서나 나를 위해 기도해 주고 나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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