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니?
안심씨스템에서 민경이의 모든 것을 보고있단다.
아픈 것은 어떻게 좋아졌는지 궁금하구나
이제 보름정도 지나니 아빠도 많이 보고싶구나
민경이도 많이 보고 싶지?
하지만 모든 것을 잘 이기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아빠는 대견하게 생각한단다
민경이도 부모를 떠나 혼자서 생활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을 갖기바란다.
이제 중3이 되니 고등학생의 모습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엄마아빠는 항상 민경이만 생각하고 옆에서 든든하게 지키고 있으니 아무 걱정일란 하지말고...
항상 하나님이 같이 계시니까 어려운일 속상한 일이 있으면 기도하고..알았지?
아빠도 민경이가 건강하고 잘 다녀오도록 그리고 좋은 습관을 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