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광국아^.^

작성자
누나
2008-01-17 00:00:00
오랜만이야 광국아!
너가 기숙사에서 지낸지도 어느덧
보름이 지났어^^
2주정도의 시간동안
너가 계획했던데로 잘 실행하고있는지 궁금하다ㅋㅋ
시간이 꽤 지난것같은데
이제 반정도 지났다니
언제쯤 2월이되어
새롭게 바뀌어있을
새 마음가짐을 가지고 오는 널 만날수있을까?ㅋㅋ

요즘 많이 춥지?
물론 난방도 잘 되어있겠지만
감기약 복용했다는 글보고서 걱정되네 ㅜ.ㅜ
하루종일 실내에서 가만히 앉아 공부하기가
얼마나 지루하고 고달픈일인지 잘 알기때문에
더 걱정된다 ㅜㅜ
음악듣고 노래부르기를 좋아하는데
그러지못해서 많이 깝깝하지?
이제 약 10개월정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