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영아 잘 지내고 있지?2

작성자
엄마
2008-01-17 00:00:00
이번주 맹추위가 오래가는구나. 추운데 잠은 잘 자고 공부하는데 지장은없는지 궁금하다. 엄마는 추운데도 연수를 다니고 있단다. 잘 살기 위해서는 공부는 어른이 되어도 해야하는거 알고 있지?
지금 힘들겠지만 항상 왜 무엇을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며 목표의식을 가지고 학습하면 더 효과가 잇을거야.
성적 기록을 보았더니 수리는 좋은데 다른 언어 영어는 걱정이 되는구나. 학원샘이 강조하는 부분과 내용을 꼭 복습하면 좋겠구나.
항상 희영이가 착하고 성실한 편인데 성적이 만족하지 못해 걱정이 많았는데 이제 희영이 스스로 할 수 있을거라 여기고 엄마는 지켜볼려고.
충분한 생각과 실천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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