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구나~~~~
- 작성자
- 은지맘
- 2008-01-17 00:00:00
꼰지 안녕?
감기 안걸렸는지 걱정이 되는구나. 이불을 너무 얇은거로 가져간듯싶다.
추운건 아니니? 추우면 샘께 말씀드리면 가져다줄께. 가져다줘도 우리 예쁜
공주얼굴은 볼수없지만 너무 냉정한 학원이다 그치?
매일 매일 너를 지켜보고있단다. 아빠도 노트북으로 아침저녁으로 이곳에
들어와 너의 학습기록을 보고 계신듯하더라. 남윤이도 이젠 누나가 몇번자야
오냐고 매일 저녁 잠들때 물어보고. 아직도 공항갈때 꼭 데려가래...ㅋㅋ
은지야~~~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거지? 또 거기서 친구들과 노는데 집중하는건 아니지? 이젠 너의 자리를 제대로 찾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너무 힘겨운 3년의 세월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는걸 잊어서는 안돼. 학원에서 앞으로
3년의 세월을 이길수 있는 힘을 키워 나왔으면 좋겠구나. 뇌호흡샘들도
많이 걱정하고 계신단다. 엄마를 많이 위로 해 주고 있지.... 뇌호흡에서
남윤이는 요즘 많은 에너지 공부를 하고 있단다. 왜냐? 남의 말을 듣지않고
여자아이들하고 말싸움에서 지면? 바로 폭력이 나와서이지....그리고
학교생활에 적응시키는 훈련이 무지 힘든가봐....이젠 뇌호흡 가기 싫어한단다. 요즘 B.R.Q 는 잘하고 있는중....
은지야 잘 할수있지??? 엄마는 우리 딸 믿는다. 엄마도 앞으론 더 열심히
노력할게. 우리 예쁜 딸에게 더욱 자상한 엄마가 될수있도록....
감기 안걸렸는지 걱정이 되는구나. 이불을 너무 얇은거로 가져간듯싶다.
추운건 아니니? 추우면 샘께 말씀드리면 가져다줄께. 가져다줘도 우리 예쁜
공주얼굴은 볼수없지만 너무 냉정한 학원이다 그치?
매일 매일 너를 지켜보고있단다. 아빠도 노트북으로 아침저녁으로 이곳에
들어와 너의 학습기록을 보고 계신듯하더라. 남윤이도 이젠 누나가 몇번자야
오냐고 매일 저녁 잠들때 물어보고. 아직도 공항갈때 꼭 데려가래...ㅋㅋ
은지야~~~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거지? 또 거기서 친구들과 노는데 집중하는건 아니지? 이젠 너의 자리를 제대로 찾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너무 힘겨운 3년의 세월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는걸 잊어서는 안돼. 학원에서 앞으로
3년의 세월을 이길수 있는 힘을 키워 나왔으면 좋겠구나. 뇌호흡샘들도
많이 걱정하고 계신단다. 엄마를 많이 위로 해 주고 있지.... 뇌호흡에서
남윤이는 요즘 많은 에너지 공부를 하고 있단다. 왜냐? 남의 말을 듣지않고
여자아이들하고 말싸움에서 지면? 바로 폭력이 나와서이지....그리고
학교생활에 적응시키는 훈련이 무지 힘든가봐....이젠 뇌호흡 가기 싫어한단다. 요즘 B.R.Q 는 잘하고 있는중....
은지야 잘 할수있지??? 엄마는 우리 딸 믿는다. 엄마도 앞으론 더 열심히
노력할게. 우리 예쁜 딸에게 더욱 자상한 엄마가 될수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