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하늘은 보니?

작성자
jsm334 이경민 아빠
2008-01-17 00:00:00
건물안에 갖혀 하늘을 볼 시간이 있는지.. 갑갑하고 답답할 때는 창 밖 하늘을 잠깐 바라보고 심호흡 한번 하고 지지개도 켜보고.. 내가 왜 이 곳에서 힘들게 공부하고 있는지 생각도 해보고.. 장래 어떻게 살 건지도 생각해보고..
아빠가 주문이 너무 많지.. 아니꼬우면 니가 아빠하든지..

올 겨울 들어서 오늘이 가장 춥다는구나.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고.. 감기를 달고 사는 놈이기에 걱정이 많이 된다. 체력이 안 떨어지게 운동도 자주하려므나.

어제는 작은삼촌 생일이라 정선에서 식사했는데 다선이를 중국유학 보낼까 하더라. 확실히 결정된 건 아니고 여기 저기 많이 알아보고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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