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08-01-17 00:00:00
우리아들 밥마이 먹었나

추운날씨에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구나

답도없는 글을 엄마는보내고있구나

매일 컴퓨터앞에서 아픈곳은 없는지

지적지도는 없는지 살펴보고있단다

컴퓨터를 켜면우리아들이 잘있다는걸 확인하고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엄마보물이라고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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