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작성자
김연주 (예비고3매반 깅지인)
2008-01-17 00:00:00
또하루가갔네 ..지인아
귀한시간은 자꾸흐르고 ..오늘도 아침부터 일찍일어나 하루종일 공부에 매진했을 딸을 생각하니 밥을안먹어도 배가 부른건...엄마의마음일까?
몸이 아픈건어떤지 너무걱정이앞서구 ..가져간 비타민은 잘먹고있는거지?
뇌보도 꼭알아써 잘챙겨먹어야한다 이제남은 건 시간과의 싸움 지치지않고 누가 결승점까지 오래달릴수있느냐의 관건은 지치지않고 살아남을수있는 강인
한 정신력과 체력이란걸 잊지말아라
모의고사성적표를 보니까 딱 반을맞았나보더라 영어는 성적이 왜그리안좋은건지 ...수학은 아직그렇다치더라도 영어만큼은 우선 다맞을 성적까지올려놔야할텐데 ...진덕학원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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