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08-01-17 00:00:00
연준아 날씨는 추운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니?
엄마가 어저께 성적기록을 봤는데
난이도가 높은 시험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국어점수가 너무 좋았어
수학과 영어도 차츰 점수가 올라갈거라 믿어*^^*
엄마는 열심히 하는 아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스러웠어^^
항상 밥 먹을때 천천히 꼭꼭 씹어 먹고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지내*^^*
공부할 때 나는 할 수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어^^
최고가 되기 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연준이의 모습이 엄마는
보고싶단다*^^*
그럼 열심히하렴 !

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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