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기철아!!

작성자
이미숙(김기철엄마)
2008-01-17 00:00:00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네..
엄마는 오늘 회사 출근하면서 너무 추웠는데
울 기철이는 이 추위에 괜찮나 모르겠네...

입에서 추워 추워 소리가 저절로 난다.
시간이 천천이 가는 것 같으면서도
지나고 보면 참 빨리 가는게 시간이란다.

기철이가 여름 방학때 유럽 갔다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 방학이고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니...

지금은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한달이 빨리 지나갔구나..그렇게 느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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