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미반 6번)

작성자
엄마
2008-01-17 00:00:00
날이 무척 춥더니 오늘 밤부터는 조금 씩 풀리는 기미가 보이는구나.
츄리닝 빤 것은 다 말랐니?
단체 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을 지켜가는 거야.
잇몸이 아파도 이가 빠지는 것처럼 아프더라.
엄마도 요즘 그렇거든.
양치질 할때 잇몸 맛사지 하듯 위에서 아래로 아래서 위로...치카치카~^^*
쵸컬릿 엿....이 아프면 너무 자주 먹지 말고...

울 딸이 긴장이 좀 풀렸는지
영어 단어시험에 헛점이 보이네~^^*
긴장 낮추지 말고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길 바래.

지금 힘들어도 멀지않은 싯점에 힘들게 보냈던 시간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