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반 21번 황상훈에게
- 작성자
- 황정환(상훈아빠)
- 2008-01-18 00:00:00
아들아
추운 날씨에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겠구나.
요즈음은 날씨가 매우 추워서 제법 겨울답구나.
상훈이가 집에 있을 때는 매일 아빠가 공부하라고 하여서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참고 학교에 잘 다니고 공부도 열심히 하여주어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단다.
지금은 공무하는 것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상훈이가 어른이 되면 노력한 것에 대하여 보답을 받으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란다.
상훈이가 집을 떠나 있은지가 벌써 3주가 되어가는 구나. 아빠가 외국에 갔을때 말고는 가장 오래 떨어져 있는 것 같구나. 상훈이가 집에 없으니 집안이 텅 빈 것 같고 활기가 없단다. 특히 엄마가 상훈이를 많이 보고싶어 하신단다.
아빠는 요즈음 아침 일찍 일어나서 회사에 일찍 출근하고 있다. 보통 6시 30분에 집에서 출발하고 있단다.
상훈이도 개학하면 아빠랑 같이 일찍 학교에 가는 습관을 길렀으면 좋겠다.
상훈아 학원생활이 어
추운 날씨에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겠구나.
요즈음은 날씨가 매우 추워서 제법 겨울답구나.
상훈이가 집에 있을 때는 매일 아빠가 공부하라고 하여서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참고 학교에 잘 다니고 공부도 열심히 하여주어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단다.
지금은 공무하는 것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상훈이가 어른이 되면 노력한 것에 대하여 보답을 받으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란다.
상훈이가 집을 떠나 있은지가 벌써 3주가 되어가는 구나. 아빠가 외국에 갔을때 말고는 가장 오래 떨어져 있는 것 같구나. 상훈이가 집에 없으니 집안이 텅 빈 것 같고 활기가 없단다. 특히 엄마가 상훈이를 많이 보고싶어 하신단다.
아빠는 요즈음 아침 일찍 일어나서 회사에 일찍 출근하고 있다. 보통 6시 30분에 집에서 출발하고 있단다.
상훈이도 개학하면 아빠랑 같이 일찍 학교에 가는 습관을 길렀으면 좋겠다.
상훈아 학원생활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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