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호야 엄마야.

작성자
엄마(13반19번)
2008-01-18 00:00:00
잘 잤어.
날씨가 무척춥지.
오늘부터 날씨가 조금씩 풀린다구하니까. 추워서 불편한게 없는지.
대답없는 너한테 매일같이 글을 쓰면서 생각한단다.
엄마가 너 기숙학원에 보내놓고 그동안에 표현못한 엄마 마음을 털어놓을수
있는 기회가 된것같구나.
태호야.
어제 아빠가 병원에 다녀왔어.
검사결과를 보고 왔는데 아무이상이 없다구하드랜다.
피검사도 애마라이검사도 다 정상이란다.
그런데 당분간 약은 먹어야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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