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지?
오늘부터 23일까지 엄마가 잠시 집을 비우게 되어
어제밤에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오셨다.
오시자마자 네가 없어서 허전하다며
네가 그곳에서 잘지내고 있는지 몸은 건강한지 걱정을 하시더구나.

우리 씩씩한 가현이는 즐겁게 잘 지내고 있을거라고
안심을 시켜드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