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이더라..
시간을 지킨다는 건..
그리고 또한 기본인것 같다..하루 하루에서..
몰라서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거야..
단지 습관이 들지 않았을 뿐이지..
그곳에서 생활하는 모든것들을 이해하긴 힘들겠지만..
이해해보려고 한단다..
힘들고 불편한 점 의지대로 되어지지 않는 단체생활의 모순점..
누군가 만들어 놓은 어떤 틀에서 생활하는 어려움조차도
생각의 전환으로 충분히 나만의 생활로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어쩌면 그런 모든 힘들고 불편한 점들이..
좋은 습관으로 민희 자신을 바꿀 수 있을런지도 모를거야..
그래도 벌써 스스로 계획했던 약속의 날들의 반을
성공하여 보내왔잖아..
처음에 했던 민희의 굳은 마음가짐과 스스로 다짐했을 약속..
먼저 계획하고 행동하겠다는 그 약속..
그 약속하나면 끌려가지 않고 너만의 소중한 시간들로
마지막까지 채워나갈 수 있을거야..
물론..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