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들

작성자
엄마
2008-01-18 00:00:00
안녕
오늘은 나주라 엄마가 일찍 퇴근했다
잘 있지??
무지 오랫만에 편지를 쓰네

1차 성취도 평가도 결과를 보았다
아들이 노력한 만큼 나왔으리라 생각한다
시험을 보고 느낀점이 있었으리라 생각해
그렇다고 넘 실망하지 말고 앞으로 더 노력하면 되니까
인생은 노력한 만큼 그 답을 주는거 알지


여기는 눈은 오지 않았지만 무척 춥구나
다행이 감기는 해열제 한알로 해결된것 같은데...

이제 벌써 3주가 지나가는구나
거기서의 생활이 좋은 생활로 이어지길 바라면서

조금만 더 열심히 하고
이것이 나의 앞으로의 내가 이만큼 은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하기 바래

사랑하는 아들
어제가 엄마 생일이었다
너 없이 먹는 저녁이 목에걸리 더라
끝나고 오면 아빠가 같이 더 맛있는거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거
사준다고 하니 기대하면서
열심히
힘들지만 홧팅

다시 영어 단어시험을 잘 보고있더라
전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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