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08-01-18 00:00:00
아들 하이루!!!
벌써 내일이 토욜이네.. 처음 며칠간은 시간이 너무 안가서 힘들더니 이제 엄마도 견딜만하다..안심도 되고..
그래도 아들목소리 듣고 싶은 마음만은 여전하네.."엄마!난데... " ...
우영이 전화 목소리 짱이거든...
어제는 재연이가 오빠 얘기를 많이 하더라.. 오빠가 너무 싫었던 적이 있었는데 오빠랑 떨어져 지내면서 나쁜감정이 다 사라졌대.. 그리고 우리 오빠처럼 착한 중딩은 없다면서 엄마더러 감사하랜다..감사하지...
그리고 오빠 턱선이 살았을까? 아니면 여전히 두루뭉실일까? 너무 너무 궁금하단다.."턱선아! 제발 살아다오" 이런다..글구 자기도 이쁜 모습으로 오빠를 보
벌써 내일이 토욜이네.. 처음 며칠간은 시간이 너무 안가서 힘들더니 이제 엄마도 견딜만하다..안심도 되고..
그래도 아들목소리 듣고 싶은 마음만은 여전하네.."엄마!난데... " ...
우영이 전화 목소리 짱이거든...
어제는 재연이가 오빠 얘기를 많이 하더라.. 오빠가 너무 싫었던 적이 있었는데 오빠랑 떨어져 지내면서 나쁜감정이 다 사라졌대.. 그리고 우리 오빠처럼 착한 중딩은 없다면서 엄마더러 감사하랜다..감사하지...
그리고 오빠 턱선이 살았을까? 아니면 여전히 두루뭉실일까? 너무 너무 궁금하단다.."턱선아! 제발 살아다오" 이런다..글구 자기도 이쁜 모습으로 오빠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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