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공하고 있을 훈아!

훈아야 선생님 연락받았다. 비타민이 없어 월욜 택배 부치면 화욜 오후쯤 도착할 거야...

우리 훈아 왠지 걱정 되네...주말에 형아 만날 수 있으면 간식 사 달래라... 여러 가지로 잘 하고 있겠지만 먹고 싶은 것 못 먹고 참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 작은아들 많이 힘들지!! 집에 오면 맛있는 것 부터 먹자. 힘내자!!!! 홧팅!!!!

참 동훈이 중학교 배정이 상남중으로 되었다. 잘 되었지...그리고 담임 선생님 만났는데 잘 계시더라. 동훈이 열심히 하라고 전하래. 학교 친구들과 와이즈만 친구들도 모두 나름 열공하더라. 우리 아들 열공하는 것만 하랴만......아들! 힘!!!!

훈아 공부는 내공이 쌓이면 올라가니 조바심 가지지 말고 차분히 해 나가렴. 틀린 것은 왜 틀렸는지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