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갔다지???
- 작성자
- 엄마가
- 2008-01-18 00:00:00
형준아..
교정한것이 자꾸 빠져서 속상하겟네..
어쩌니..
먼저 음식 먹을때 너무 딱딱한것은 조심해서 살살 먹도록 해야겟구나..
2년 동안 고생하고 이제 마지막 단계인데... 조금 고생스럽더라도 그 동안 니가 고생할걸 생각해서 남은 기간동안 조금씩 조심하도록 하자
조심하면 괜찮다고 하니깐 말야...
먹지 말라는게 아니고 조심해서 씹으라는 이야기라는거 알지??
그래 이틀이나 자습도 못하고 해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겠구나..
그럴수록 시간을 잘 쪼개어서 노력하도록 하자..
벌써 학원에 입소한지도 어느덧 중반으로 접어 드는구나..
우리 형준이
그래도 기특하기만하네...
잘 적응도 하고 선생님도 포부가 큰 아이라고 다른 같은 아이들과는 다르다고 하시더구나...
조금더 인내심을 가지고 생활하고 지금 하루하루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한다면
앞으로 더둑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
많이 보고 싶지..
사실 엄마는 오히려 힘이 난단다..
왜냐구?? 그 동안 힘이 하나도 없고.. 왜 그런지 의욕도 없었는데 왜 그런지 알게 되었단다.
항상 옆에 있을땐 그 중요함과 소중함을 몰랐는데...
^^
이유는 알지??
항상 옆에 있으면 누구나 그 중요함과 소중함을 망각한다는 말이 맞더구나..
형준아...
잔소리쟁이 엄마지만 너의 소중함을 다시 깨달았단다.
공부일이점보다 니가 열심히 하는 모습 그리고 노력하는 모습이 날 힘이 나게 만들고 살아가는 이유가 된단다...
준아...
삶은 한정되어 있다. 누구나 같은 시간과 같은 공간이 주어진다
거기서 자신이 얼마나 누릴수 있는가는 자신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단다.
오늘 같이 일하는 한 언니가 자신의 삶을 한탄하며 울더라...
노력은 하지 않으면서 이제서야 왜 이렇게 살았는가 후회가 된
교정한것이 자꾸 빠져서 속상하겟네..
어쩌니..
먼저 음식 먹을때 너무 딱딱한것은 조심해서 살살 먹도록 해야겟구나..
2년 동안 고생하고 이제 마지막 단계인데... 조금 고생스럽더라도 그 동안 니가 고생할걸 생각해서 남은 기간동안 조금씩 조심하도록 하자
조심하면 괜찮다고 하니깐 말야...
먹지 말라는게 아니고 조심해서 씹으라는 이야기라는거 알지??
그래 이틀이나 자습도 못하고 해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겠구나..
그럴수록 시간을 잘 쪼개어서 노력하도록 하자..
벌써 학원에 입소한지도 어느덧 중반으로 접어 드는구나..
우리 형준이
그래도 기특하기만하네...
잘 적응도 하고 선생님도 포부가 큰 아이라고 다른 같은 아이들과는 다르다고 하시더구나...
조금더 인내심을 가지고 생활하고 지금 하루하루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한다면
앞으로 더둑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
많이 보고 싶지..
사실 엄마는 오히려 힘이 난단다..
왜냐구?? 그 동안 힘이 하나도 없고.. 왜 그런지 의욕도 없었는데 왜 그런지 알게 되었단다.
항상 옆에 있을땐 그 중요함과 소중함을 몰랐는데...
^^
이유는 알지??
항상 옆에 있으면 누구나 그 중요함과 소중함을 망각한다는 말이 맞더구나..
형준아...
잔소리쟁이 엄마지만 너의 소중함을 다시 깨달았단다.
공부일이점보다 니가 열심히 하는 모습 그리고 노력하는 모습이 날 힘이 나게 만들고 살아가는 이유가 된단다...
준아...
삶은 한정되어 있다. 누구나 같은 시간과 같은 공간이 주어진다
거기서 자신이 얼마나 누릴수 있는가는 자신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단다.
오늘 같이 일하는 한 언니가 자신의 삶을 한탄하며 울더라...
노력은 하지 않으면서 이제서야 왜 이렇게 살았는가 후회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