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전화하셨다...

작성자
이미옥
2008-01-19 00:00:00
아들!!
오랫만이다 그치?
아들도 알고 있듯이 희수 일본가고 엄마도 어디좀 갔다왔다...
아들은 열공하는데 엄마는 놀고 미안...
아들 나오면 어디든 여행가자...보드를 타러가든...
선생님께서 전화하셨는데 필요한거 낼 갖다줄께
아빠랑 같이 갈건데 아들 못보고 오면 섭섭할것 같다
그래도 필요하다는거 빨리 갖다주려고 직접 갈거야
근데 걱정이 쬐끔되네...커피를 마시나 보네 ...
잠이와서 먹는거니? 그래도 하루에 한잔만 마셔라
참고 이길려고 하는건 좋지만...암튼 대견하다 우리아들!!
매일매일 단어 시험도 거의 다맞고 성취도 평가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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