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깡깡쥐

작성자
남현맘
2008-01-19 00:00:00
강쥐야왜 감기기운이 있어?

심한거야? 꼭 따뜻한물 마시고 잘씻고..

지몸 특별히 사리는 놈인데..이틀 약을 먹었네..

감기 엄청 독하다드라 할머니 이모 다들 고생많으셔..

열심히 지내는 강쥐 생각하니 이젠..얼굴에 미소가득..

너오면 할게 넘 많아. 운동보드여행중국어학원농구..

국어 자습서 매일 읽었으면해.

영어는 점점 잘하고 있는거같구.

오늘도 춥더라 그곳은 더추울텐데..아들 맘 속에

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아빠 꼭 담고 사랑한다고 말해봐..

아마 덜 추울거같은데..

내가 하는거처럼 우리 강쥐도 엄마에게 매일 글쓰면 안될까?

차곡차곡 모았다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