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바꿀수없는태욱에게(5반8번)
- 작성자
- 엄마
- 2008-01-19 00:00:00
요즘 날씨가 갑짜기 추워서 많이 걱정이되는구나...
춥지는안은지 감기는 안걸렸는지 밥은 잘먹고 있는지...
태승이는 요즘 형을 부쩍 찾는다. 심심하기도하고...
잘때 늘 함께 자던 형이 없으니 불편하기도 한가보다.
그곳 친구들과 친하게 잘지내지?
빨래도 혼자 해결하고 잠자리 이불도 혼자 정리하고
엄마가 깨우지 안아도 혼자 일어 날 수 있도록 습관은 들었는지
또 이빨닦고 세수하고 목욕하고 자기전 발도닦고
모두 스스로 하는 습관이 좀 들었니?
2월 4일 조금 달라진 아들의 모습을 볼 생각하니
기대가 되는구나.
식구가 함께 있을때는 서로의 소중함을 잊고살지만
이렇게 떨어져 있으니 여기 남은 식구들은 태욱이가 우리에게 보이지 안는
그 무엇인가의 빈자리가 소중하게 느껴지는구나!
너도 그러리라 믿는다.
22일엔 할아버지 제사여서 모두 광양에 간다 태욱이도 없구 아빠도 바쁘셔서
23일아침 일찍 돌아오려구...
태욱이가 그곳에 입소한지 벌써 반이 지났네.
앞으로 남은 반 좋은 추억 만들도록 노력 하렴.
엄마는 우리아들 얼른 키워서 같이 하고 싶은것이 아주많아
"세계 배낭여행도 보내고 싶고"
"봉사
춥지는안은지 감기는 안걸렸는지 밥은 잘먹고 있는지...
태승이는 요즘 형을 부쩍 찾는다. 심심하기도하고...
잘때 늘 함께 자던 형이 없으니 불편하기도 한가보다.
그곳 친구들과 친하게 잘지내지?
빨래도 혼자 해결하고 잠자리 이불도 혼자 정리하고
엄마가 깨우지 안아도 혼자 일어 날 수 있도록 습관은 들었는지
또 이빨닦고 세수하고 목욕하고 자기전 발도닦고
모두 스스로 하는 습관이 좀 들었니?
2월 4일 조금 달라진 아들의 모습을 볼 생각하니
기대가 되는구나.
식구가 함께 있을때는 서로의 소중함을 잊고살지만
이렇게 떨어져 있으니 여기 남은 식구들은 태욱이가 우리에게 보이지 안는
그 무엇인가의 빈자리가 소중하게 느껴지는구나!
너도 그러리라 믿는다.
22일엔 할아버지 제사여서 모두 광양에 간다 태욱이도 없구 아빠도 바쁘셔서
23일아침 일찍 돌아오려구...
태욱이가 그곳에 입소한지 벌써 반이 지났네.
앞으로 남은 반 좋은 추억 만들도록 노력 하렴.
엄마는 우리아들 얼른 키워서 같이 하고 싶은것이 아주많아
"세계 배낭여행도 보내고 싶고"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