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또~~

작성자
엄마
2008-01-19 00:00:00
아빠는 옆컴퓨터에서 바둑두신다
그래서 엄마는 이쁜이한테 메일쓰지롱~~
엄마 이쁘지?

밖은 햇빛이 참좋구나
너두 창밖으로만 보겠네..ㅎ.ㅎ 엄마랑 똑같이...

아니 또 100점 받았더군...
호~~~울딸 이제 큰일났네..
이제 눈높이가 100점으로 올라갔으니...그거 유지할라면...
머리에 쥐나는거 아니야? ㅋㅋㅋ

이메일을 프린터로 뽑아서 너에게 전해주나보다
엄마는 첨에 자녀에게코너를 아무도 못보는줄 알았는데
이룬...
이거 다 볼수있더구나..ㅎㅎ
엄마들이 많이도 메일쓰더군
첨에 엄마가 몰라서 안보냈으니...쯧
다연이가 얼마나 서운했을까...
그래서 오늘은 두번 보낸다..뽀너스~~!!

병원에 있으니 무지 심심해서..
뭐 특별히 하는게 없구...
저녁에만 주사를 맞거든
그것두 오늘밤만 맞으면 끝!!
아빠가 이제 바늘로 자기몸 찌르는거 너무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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