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승희에게

작성자
장미희
2008-01-19 00:00:00
맹승희 잘 지내고 있니????
잘 지내고 있을것라고 항상 생각 한다( 아빠랑엄마는)
밥은 잘먹고.....
먹고 싶은것 많을것야 집에오면 다했주고 사줄께^^
주희는 배고파죽게다고 통화하면 말한다 빵도 두꺼워서 싫고 지즈도 느끼하고 배고프면 먹겠지.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밥을 먹는것 같은데 그래도 배고프데.
캐나다는 눈이 허벅지까지도 올 정도로 많이온데 오늘은 아마 스키타러 갔을것야 다리조심 했야하는데....
너희들이 없으니까 심심하고 보고 싶구나!
아빠랑 저녁은 거의 사먹으러 나간다(밥 거의 안 했어 좋긴해^^::)
승희야!
엄마는 항상 시계보면 아 지금 우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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