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필규에게

작성자
필규누나
2008-01-19 00:00:00
필규야 누나다 그동안 잘지냈어??
나는 니가 없어서 컴퓨터도 더 많이 하고 티비도 보고 조용해서 참좋아
그래도 옆에서 수다떨 사람 없으니까 가끔은 외로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니 얼굴많이 보고싶다~
아 근데 너가 집에 오는날 누나는 집에 없어ㅜㅜ
왜냐면 누나 4박 5일로 태국 가거든ㅋㅋㅋㅋ
누나는 너무 신나 오랜만에 비행기도 타구 이제누나도 고2데
언제 놀러가보겠니? 너도 집에서 컴터하면서 누나 많이 보고싶어하렴
내가 태국가면 문방구들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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