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아!
날씨가 차가운데 감기가 들었나 보구나.
빨리 나았으면 하는 바램이구나.
요즘 단어 성적이 너무 좋아 무리를 하는것은 아닌지? 그런데 다만 흠은 다른 시험 점수가 너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것 같은데 그래도 태웅이는 꿋꿋이 잘해내리라 본다. 시험 점수라는 것은 일순간에 이루어지지 않으며 차근차근 기초부터 다지고 자기만의 공부 방식을 터득 해야한단다. 이해를 전혀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의 암기는 무의미한것이며 이해를 바탕으로한 암기가 공부의 지름길이라고 본다. 그리고 항상 복습이 있어야 한단다. 이해하고 암기를 했으되 다음에 보면 또다시 아리송하지. 잠깐씩의 복습은 그전에 배우고 익힌것이 쉽게 기억되며 이해되지 그러나 복습 혹은 시험 공부를 위해 보게되면 처음 부터 다시하는 기분이 들게 될꺼다.

아들아!
철저하게 터득한 지식이 오래가는 것이지 대충대충 외우고 지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