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작성자
엄마
2008-01-19 00:00:00
매반 정지연
오늘 정행이 오빠집에 준회하고 경춘이하고 다녀왔다
남해에서나는 괴불하고 굴 먹었는데 참 맛있었다
정행이오빠는 방 청소제대로 안 한다고 엄마하고 실랑이 하는것보니까
남의일이 아니더구나
어제 경춘이는 준회오빠집에 가서 하루자고왔는데 좋았냐니까 별로래
이야기하나해줄까 있지 어제 아빠가술을한잔하고와서 춥다길래 경춘이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