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자랑다솔!!(13반18번)

작성자
엄마
2008-01-19 00:00:00
다솔아!오늘 토욜인데도 열공하느라 힘들었지?
아까 5시쯤 학원에 갔는데 수업중이라 담임선생님도 못만나뵙고 왔다.
우리아들 허리는 좀 어떠니? 뿌리는파스랑 붙이는파스 보냈으니
아픈곳에 뿌리고 붙여라.
피곤할테니 비타민 하나씩 먹고 귤이랑 간식 보냈으니 친구들이랑 나눠 먹어.
참 용돈3만원도 맡겼으니 먹고싶은거 사먹고...알았지?
또 필요한거있음 연락하고...
우리아들을 보고 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