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지이니...

작성자
(예비고3매반강지인앞)
2008-01-19 00:00:00
지금은 오후 9시20분 오늘하루도 벌써다지나가구 준섭이가 공부를 너무안하니까 엄마가 혼을 냈다 ..게임에만 거의 미쳐사는구나 어제도 새벽3시까지 게임만하더라 엄마속이 썩어서 시커멓게 된걸 줌섭이가 볼수만있다면 이러지않을 텐데 ..진짜 속상해 준섭이한테 야단치다보니 갑자기 전에 너한테도 심하게 혼을 냈던일들이 지금이순간은 너무큰
후회로 가슴 절이게 아프네
너잘대라고 야단치는거였지만 혹 내감정에 화가 과했던적도 있었던걸
지금 이시간에 너한테 사과한다
미안해 지인아 엄마가 너한테 신경질내고 과하게 다그치고했던일들 다미안해 엄마가 미안해 ........
언제나 사랑하는데 아무리 자식이라도 나의소유물은 아니라느걸 인정하고 널 존중했어야하는데 후회가 왜이리되는건지
우리딸 엄마편지보면서 힘을 얻는게아니라 되려 맨날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