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완소남 화니야(예비 중2 2반 23번 임정환)
- 작성자
- 최미향
- 2008-01-19 00:00:00
정환아 엄마다. 으이구 마음은 달려간다만 몸이....
요즈음 날씨가 매우 추운데 건강은 어떤지 지난번 감기 치료를 받았던데 지금은 다 나았는지 걱정이다.
정환아 엄마 아빠가 지난번에 학원 갔다가 물품만 전달하고 왔는데 잘 받았겠지? 어찌나 보고싶던지 우리 아들 어디있는지 알 수도 없는 모니터만 한참 바라보다 왔다. 우리아들 잘 지내겠지. 그곳 생활이 너무 잼있는거 아니야?
엄마는 2박 3일간 기도원에 갔다왔다. 우리 아들의 건강과 앞날의 영광을 기원하면서 말이다.
며칠 조용히 사색하며 성경도 읽고 지내니 훨씬 마음이 가벼워졌단다.
언제나 액티브하고 다이나믹한 우리 정환이의 개그를 못보니 엄마가 활력이
떨어지는 거 같기도 했었거든.
세래 누나는 졸음
요즈음 날씨가 매우 추운데 건강은 어떤지 지난번 감기 치료를 받았던데 지금은 다 나았는지 걱정이다.
정환아 엄마 아빠가 지난번에 학원 갔다가 물품만 전달하고 왔는데 잘 받았겠지? 어찌나 보고싶던지 우리 아들 어디있는지 알 수도 없는 모니터만 한참 바라보다 왔다. 우리아들 잘 지내겠지. 그곳 생활이 너무 잼있는거 아니야?
엄마는 2박 3일간 기도원에 갔다왔다. 우리 아들의 건강과 앞날의 영광을 기원하면서 말이다.
며칠 조용히 사색하며 성경도 읽고 지내니 훨씬 마음이 가벼워졌단다.
언제나 액티브하고 다이나믹한 우리 정환이의 개그를 못보니 엄마가 활력이
떨어지는 거 같기도 했었거든.
세래 누나는 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