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작성자
동생 ♥
2008-01-19 00:00:00
처음으로 오빠한테 글을 쓰는거 같아 .....

오빠가 벌써 19살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아 ..나도 이제 16이고 ㅋㅋ

일주일에 45 번 정도 사이트에 들어와서 항상 확인하고또 보고 있어 ㅋㅋ

오빠가 단어시험을 잘 보았으면 엄마 아빠는 물론이고 나 또한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 ㅋㅋ

하지만 시험 성적이 조금 떨어지면 오빠가 힘들어 하는구나 ...하고 생각

하게돼 ... 저번에 학원에서 본 국영수 시험에서 국어하고 수학 성적이 좀

낮게 나와서 걱정을 했어... 하지만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는거 맞지????

내가 친구들한테 오빠 멋있고 착하고 공부도 잘한다고 자랑 엄청해놨다..

엄마 아빠 그리고 나 매일같이 오빠 생각하고 또한 생각하는 만큼 잘할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