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쁜다연!!
- 작성자
- 엄마
- 2008-01-20 00:00:00
안녕~~ 우리 다연아~~
일요일이다~
날씨가 조금 우중충하네..눈이 온다구 하더니만..
병원에 있는동안 날이 추워서 잘되었다 했더니만
이번주 눈오구..수요일부터 또 추워진다구 하네
다시 병원에 들어와야할까봐..ㅎㅎ
이제 아빠는 링겔두 맞지않구...
완전 사이비환자가 되었다..ㅎㅎㅎ
오늘 상황을 좀 보구..낼 아침엔 퇴원할거 같애
어제는 토요일이라 퇴원하는사람이 많아서 병실이 많이 비었단다
아빠옆자리도 비어서
엄마가 그침대에서 좀 편하게 잤지
그자리에 있던 아저씨도 아빠랑 똑같이 주사맞으러오신분이었단다
하루 일찍 오셨기때문에 어제 퇴원했단다
그런데 그분은 페암4기라서 그렇게 오래는 못사시는분인가봐
굉장히 좋으신분이었는데
퇴원하니 허전하고...얘기할사람두 없구...ㅠㅠ
엄마가 타준 커피 맛있다구 좋아하셨는데...ㅎㅎ
운동도 열심히 하시기때문에 유지하고 계신거 같더라
건강이 최고야...
다연이도 밥잘먹어야하구....
그리고 책상에 앉아만 있으면 소화도 안되고 그럴텐데...
어떻게 지혜롭게 잘 지내고 있니?
다연이도 엄
일요일이다~
날씨가 조금 우중충하네..눈이 온다구 하더니만..
병원에 있는동안 날이 추워서 잘되었다 했더니만
이번주 눈오구..수요일부터 또 추워진다구 하네
다시 병원에 들어와야할까봐..ㅎㅎ
이제 아빠는 링겔두 맞지않구...
완전 사이비환자가 되었다..ㅎㅎㅎ
오늘 상황을 좀 보구..낼 아침엔 퇴원할거 같애
어제는 토요일이라 퇴원하는사람이 많아서 병실이 많이 비었단다
아빠옆자리도 비어서
엄마가 그침대에서 좀 편하게 잤지
그자리에 있던 아저씨도 아빠랑 똑같이 주사맞으러오신분이었단다
하루 일찍 오셨기때문에 어제 퇴원했단다
그런데 그분은 페암4기라서 그렇게 오래는 못사시는분인가봐
굉장히 좋으신분이었는데
퇴원하니 허전하고...얘기할사람두 없구...ㅠㅠ
엄마가 타준 커피 맛있다구 좋아하셨는데...ㅎㅎ
운동도 열심히 하시기때문에 유지하고 계신거 같더라
건강이 최고야...
다연이도 밥잘먹어야하구....
그리고 책상에 앉아만 있으면 소화도 안되고 그럴텐데...
어떻게 지혜롭게 잘 지내고 있니?
다연이도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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