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사랑하는 딸

작성자
미반 경원맘
2008-01-20 00:00:00
오늘 시험본다고 선생님께서 전화 주셨더구나. 시험 다 끝나고 엄마의 편지를 읽어 볼수 있겠지?... 언제나 어디서나 넌 너의 할일을 잘 알고 잘하곤 했지? 엄마는 항상 널 믿고 의지하고 자랑스러워 했단다..아빠도 널 항상 믿고 자랑스러워 하시잔아. 사랑하는 딸 일부러 편지 안보낼려고 했는데 또 이렇게 쓴다.너에 대한 그리움과 대견함이....... 모쪼록 그때 그때 주어진 상황을 더 적극적으로 이겨내고..... 시작되는 고교 생활 은 방학부터 시작이구나. . 열공해서 목표이루기 바란다 ..... 사랑하는 경원! 엄마의 편지가 너에게 사랑을 전해주길 바란다 .. 건강에 유의하고 먹는건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