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작성자
박정래이숙희
2008-01-20 00:00:00
9반 15번 박병화에게 전해 주세요






보고 싶은 병화야!
그 곳에서 몸 건강히 잘 지내는지 궁금하구나
가족들은 저녁마다 함께모여 너를 위해 주님께 기도드린단다.
너의 빈자리가 무척이나 크게 느껴지는 구나.
병화가 우리 가정에서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새삼 알게 되었단다.
엄마 아빠는 너가 아프지않고 목표한 일들을 기쁜마음으로 성취하길 바란다.
아마도 군대는 그곳보다 수십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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