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딸에게

작성자
엄마
2008-01-20 00:00:00
세라야
그동안 잘 지내고 있니?
오늘 일요일이라 엄마 아빠 하루종일 너희들 이야기하며 지내고 있단다.
날씨도 추은데 감기 걸리지 않도록 여러가지로 조심해라.
단어 시험 잘 봤더구나.
모든 일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으니 너에게 주어진 것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너도 행복하고 효과도 훨씬 좋으리라 생각한다.
선생님과 통화 해 보니까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적응 잘 한다고하여 기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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