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태수에게(3)
- 작성자
- 태수엄마
- 2008-01-20 00:00:00
태수야!
주말도 이제 거의 다 끝나가는구나.
일요일날 니 얼굴 한번 볼려고 했는데 학원에서 전화가 와서 가지않기로 했다.
너희 담임선생님께 니 소식을 들었다.
니가 굉장히 잘 적응하고 열심히 한다고 하더구나^^
그래서 엄마가 굳이 찾아가지 않는게 너에게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번주에는 아빠가 감기몸살이 심하게 걸리셔서 계속 아프시다.
너도 겨울에 감기에 잘 걸리는데 괜찮은지 궁금하구나.
양호기록을 보면 초기에 감기약 먹은거 말고는 없던데!!!
너도 편도선이 자주 부으니까 물 많이 마시고 잠잘때 이불 잘 덮고 자도록 해라.
니가 이번 겨울방학때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계속 공부
주말도 이제 거의 다 끝나가는구나.
일요일날 니 얼굴 한번 볼려고 했는데 학원에서 전화가 와서 가지않기로 했다.
너희 담임선생님께 니 소식을 들었다.
니가 굉장히 잘 적응하고 열심히 한다고 하더구나^^
그래서 엄마가 굳이 찾아가지 않는게 너에게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번주에는 아빠가 감기몸살이 심하게 걸리셔서 계속 아프시다.
너도 겨울에 감기에 잘 걸리는데 괜찮은지 궁금하구나.
양호기록을 보면 초기에 감기약 먹은거 말고는 없던데!!!
너도 편도선이 자주 부으니까 물 많이 마시고 잠잘때 이불 잘 덮고 자도록 해라.
니가 이번 겨울방학때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계속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