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지만)에게

작성자
이 경락
2008-01-20 00:00:00
15반 18번 예비고3 이 지만

아들 잘 있었나!
엄마 아빠는 휴가 시간을 내서 서울집에 다녀왔다.
누나도 열심히 방학시간 잘 보내고 있었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
지만이도 어렵지만 마지막 시간 잘 보내고 있으리라 판단되고 지난 첫시험 평가에서 많은 반성과 부족한 분야가 무엇인지 깨달었으리라 믿는다.
너 혼자 한 공부 방식과 한차원 높은 학원 공부가 얼마나 차원이 다른지 빨리 인식 하는것이 좋을듯 싶고 이제라도 새로운 시각에서 경쟁의 대상이 누군지 어떻게 다시 시작하는것이 옳은지 말 안해도 느꼈을 것이라 본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시간인데 2월5일 얼굴볼때 까지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공부하는 방식에 대한 차분한 터득과 함께 인내심을 배워서 나오길 기대한다.
방법상에 있어서 어떻게 할것인것만 배워서 나와도 큰성과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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