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룽 바울라

작성자
엄마
2008-01-21 00:00:00
흰 눈이 보슬보슬 내려옵니다*&$#@! 쩔공~열심생활하고있지 감기약도 먹었더구만 지금은 괜잖지 벌써시간이 많이지나고 얼마남지 않았네 아빠가 너무 열심 편지쓰길래 엄마는 딱히 할말이 없어서 그리고 현지 이민갔을때를 상상하며 혼자노느라고 푹 쉬고 있었어 오면 ~가자 이것해줘 저것해줘 요구사항도 많을 테니 나름 편하네ㅋㅋㅋ 생일도 다가오는데 미역국을 보내줄까 케익을 보내 줄까 아님 만나면 맛난 것 사 줄께! 요즘 성종이는 볼 수가 없어 현지 올 날을 손 꼽아 기다리나~ 너 나오면 친구들이 기절하겠다. 담임 쌤도 잘 있나 안부 물으셨고 체험학습처리 안 된다니 3일 늦은밤에는 나와야 겠다. 이틀 더 남아있는 친구들에게 심리적 피해를 줄 수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