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아버지(15반10번 김민기)
2008-01-21 00:00:00
네가 입소하여 공부한지 벌써 3주가 다 되가는구나.
너의 단어및 중간평가 성적은 매일 확인하고 있다.
또한 네가 무척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것도 잘알고
대견스럽게 생각한다.

그리고 미안하지만 네가 부탁한것 들어주기 어렵겠구나.
네가 결정한것 네가 끝까지 마무리 해줬으면 한다.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