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1반10번)

작성자
엄마가
2008-01-21 00:00:00
안녕? 아들아 엄마가 오랜만에 편지쓰지? 실은 우리컴퓨터가 고장이 났었거든 프로그램이 몽땅 날아갔단다. 이제 겨우 고쳤단다.. 잘 지냈니? 물론 힘들고 괴롭지? 그렇지만 참고 이기는자만이 성공한단다. 우리아들 단어성적은 좋은데 학과성적ㅋㅋㅋㅋㅋ 수학이 그게뭐니 ㅋㅋㅋㅋㅋㅋ 너 언제나 수학공부하라고하면 안할려고하고 싫어하고 계산하기싫다고 계산기쓰고 봐 결과를 .... 앞으로 갈수록 새로운것 접할텐데. 초등수학은 아주기초야 중등수학하곤 차원이 다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