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반 3번 이채은 보렴~~~~
- 작성자
- 채은맘
- 2008-01-21 00:00:00
오늘 아녜스 너의 축일을 정말 진심으로 축하한다.
모든 축일이 너 없이 지나가고 있네~~~~~~~~~~~~~~~~어쩌지 아쉬워서.
오늘은 점심나절까지 흰눈이 펑펑 쏟아졌는데 날이 따뜻해서인지 오면서 바로 다 녹아버리더구나. 채은이의 축일을 하느님도 축하하시는것 같다.
더불어 네가 함께 했음 좋았을걸 하고 생각해본다.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내고 있니? 토욜날 뽀얗게 살이 오른 채은이를 보고
오니 기분이 좋다. 여전히 씩씩하고 전보다 결단력도 생긴것 같고 또 자신감도 나름 생긴것 같아 자생력이 아주 좋아!!! ㅋㅋㅋㅋ
참 케익이 너무 작았지 친구들과 나눠 먹기에 좀 부족했겠구나.
어쨌든 좀 미흡하지만 생일날 채은이 얼굴도 보고 이야기도 나누고~~ 31일엔 볼 수 있다니 기대되기도 하고.....
엄마 아까 오후에 마티즈 팔고 라세티로 차 바꿨다. 기능들이 많아서 조금 복잡해 오후 내내 차에서 경보음이 울리도록 적응을 못해 에구 애먹었다.
나중데 너 나옴 보여주고 태워줄께. 어쨌든 죽여줘.
선루프(차지붕에 창문)도 있어. 어때 기대되지.ㅋㄷㅋㄷ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꼼
모든 축일이 너 없이 지나가고 있네~~~~~~~~~~~~~~~~어쩌지 아쉬워서.
오늘은 점심나절까지 흰눈이 펑펑 쏟아졌는데 날이 따뜻해서인지 오면서 바로 다 녹아버리더구나. 채은이의 축일을 하느님도 축하하시는것 같다.
더불어 네가 함께 했음 좋았을걸 하고 생각해본다.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내고 있니? 토욜날 뽀얗게 살이 오른 채은이를 보고
오니 기분이 좋다. 여전히 씩씩하고 전보다 결단력도 생긴것 같고 또 자신감도 나름 생긴것 같아 자생력이 아주 좋아!!! ㅋㅋㅋㅋ
참 케익이 너무 작았지 친구들과 나눠 먹기에 좀 부족했겠구나.
어쨌든 좀 미흡하지만 생일날 채은이 얼굴도 보고 이야기도 나누고~~ 31일엔 볼 수 있다니 기대되기도 하고.....
엄마 아까 오후에 마티즈 팔고 라세티로 차 바꿨다. 기능들이 많아서 조금 복잡해 오후 내내 차에서 경보음이 울리도록 적응을 못해 에구 애먹었다.
나중데 너 나옴 보여주고 태워줄께. 어쨌든 죽여줘.
선루프(차지붕에 창문)도 있어. 어때 기대되지.ㅋㄷㅋㄷ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