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약한 우리아들 찬호!
- 작성자
- 최수경
- 2008-01-22 00:00:00
몸이 많이 아픈지 걱정이 되는구나.
엄마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진성학원에 들어왔더니 양호실을
3번이나 갔네.
우리아들 감기걸리면 콧물이 많이 나는데 이번에도 그런 증상이니?
고생 하겠네?
엄마도 할머니가 17일날 하늘나라로 가셨어.
그래서 마음이 너무 많이 아파.
너희들이 학원에서 잘 하고 있는 덕분에 엄마가 할머니 돌아가시는 마지막
임종을 보게 되었단다.
우리 아들들도 의식없는 할머니 모습 마지막으로 보면서 많이 울었지?
학원들어가기전에 보아서 장례식에는 안불렀다.
우리아들 둘이만 빠져서 서운하기도 하고 많이 보고 싶었단다.
하지만 너의 꿈과 희망을 위해서 전진하고 있는데 단 하루도 멈추게 하고 싶지 않았어.
애교가 많은 우리아들!
어제 철웅이에게 편지를 쓰고 우리 찬호에게도 썼는데 편지를 다 써서 등록하기를 클릭하면 서버가 다운되서 오늘 아침 일찍 다시 쓴다. 할머니 삼오제가 22일 오늘이여서 산소에 가야해.
삼오제 지내고 내일 서울로 가면 우리 찬호 공부 잘 하고 있나 CCTV도 보러
갈께.
열심히 잘 하고 감기약은 주로 잠잘때 먹어. 수업시간에 자주 조나봐.
생활기록에 올라와 있더라.
졸지말고 아빠와 엄마에게 들어갈때 약속했던것 처럼 열심히 잘 하고와.
엄마가 많이많이 보고 싶지만 참고 있는것은 조금이라도 나은 우리아들
엄마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진성학원에 들어왔더니 양호실을
3번이나 갔네.
우리아들 감기걸리면 콧물이 많이 나는데 이번에도 그런 증상이니?
고생 하겠네?
엄마도 할머니가 17일날 하늘나라로 가셨어.
그래서 마음이 너무 많이 아파.
너희들이 학원에서 잘 하고 있는 덕분에 엄마가 할머니 돌아가시는 마지막
임종을 보게 되었단다.
우리 아들들도 의식없는 할머니 모습 마지막으로 보면서 많이 울었지?
학원들어가기전에 보아서 장례식에는 안불렀다.
우리아들 둘이만 빠져서 서운하기도 하고 많이 보고 싶었단다.
하지만 너의 꿈과 희망을 위해서 전진하고 있는데 단 하루도 멈추게 하고 싶지 않았어.
애교가 많은 우리아들!
어제 철웅이에게 편지를 쓰고 우리 찬호에게도 썼는데 편지를 다 써서 등록하기를 클릭하면 서버가 다운되서 오늘 아침 일찍 다시 쓴다. 할머니 삼오제가 22일 오늘이여서 산소에 가야해.
삼오제 지내고 내일 서울로 가면 우리 찬호 공부 잘 하고 있나 CCTV도 보러
갈께.
열심히 잘 하고 감기약은 주로 잠잘때 먹어. 수업시간에 자주 조나봐.
생활기록에 올라와 있더라.
졸지말고 아빠와 엄마에게 들어갈때 약속했던것 처럼 열심히 잘 하고와.
엄마가 많이많이 보고 싶지만 참고 있는것은 조금이라도 나은 우리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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