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리 양에게 보내는 아빠의 세번째 편지
- 작성자
- 란반 14번 박미리 아빠
- 2008-01-22 00:00:00
안녕...우리 이쁜 큰딸
요즘은 날씨가 참 변화무쌍하다.
한동안 봄날씨였다가...금방 안면 바꾸면서 세상을 꽁꽁얼게 하다가...
어제 오늘은 눈이 참 많이 온다.
별일 없이 잘 지내고 있다니 많이 반갑다.
이런 날씨에는 감기가 잘 찾아오니까 건강관리에 조심해라.
선생님 메시지 보니까 적응 잘하고 친구들하고도 (너무)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안심이다. (하긴 우리 큰 딸이 잠자리 바뀌고 친구 많이 생긴다고 힘들어 할 성격은 아니지.....^^)
아빠도 우리나라 사회현실이 참 못마땅하다.
(좋은)대학 못나오면 대접 못 받는 세상 현실이....
그러나 어쩌니 현실이 그러한것을.....크~ 불쌍타 우리 딸.....
아빠는 울 큰 딸 심하게 노력하는거 볼때마다 가심이 넘넘 아프다....ㅠ
요즘은 날씨가 참 변화무쌍하다.
한동안 봄날씨였다가...금방 안면 바꾸면서 세상을 꽁꽁얼게 하다가...
어제 오늘은 눈이 참 많이 온다.
별일 없이 잘 지내고 있다니 많이 반갑다.
이런 날씨에는 감기가 잘 찾아오니까 건강관리에 조심해라.
선생님 메시지 보니까 적응 잘하고 친구들하고도 (너무)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안심이다. (하긴 우리 큰 딸이 잠자리 바뀌고 친구 많이 생긴다고 힘들어 할 성격은 아니지.....^^)
아빠도 우리나라 사회현실이 참 못마땅하다.
(좋은)대학 못나오면 대접 못 받는 세상 현실이....
그러나 어쩌니 현실이 그러한것을.....크~ 불쌍타 우리 딸.....
아빠는 울 큰 딸 심하게 노력하는거 볼때마다 가심이 넘넘 아프다....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