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중이 보렴

작성자
덕중맘
2008-01-22 00:00:00
내 아들 덕중에게

코는 어찌되었노
몸이 아프면 안되는데...
우리 아들 이제 씩씩하게 낳아서 뭐든 하는 아들 되거라

그곳 생활 잘 적응한다는 소식듣고
너의 담임선생님이 많이 칭찬하시더라
맑은 성격에 오래앉아있게 되었다고
너를 참 이뻐게 이야기 하시더라

나의 아들아
오늘 너의 용돈 보냈다
사무실에서 2만원 줄꺼야
우유사먹고
먹고싶은거 많이 먹고
언제나 항상 예
예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