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에너지원 근아!!!!!★
- 작성자
- 조정애
- 2008-01-22 00:00:00
일욜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오늘까지 계속 내리네...
일욜 외할머니 생신이라 합성동 식구들이 모여 밀양에 가서 점심과 저녁을 먹고 왔다. 할머니가 동훈이와 너 그리고 성우가 없다고 엄청 서운해 하셨다. 너희 모두에게 용돈도 주셔서 엄마가 보관하고 있다. 참 성우도 영어 체험캠프에 가고 없거던....
우리가 간 곳은 밀양 표충사와 밀양댐 근처에 있는 길벗이라는 염소고기 집이었다. 고기 맛은 보통....표충사엘 들러 너희들 건강과 안전과 자기 일에최선을 다하고 행운도 함께 하기를 기도드렸다...
밀양댐을 지나 양산 쪽으로 가는 풍광이 아름답더구나.... 다음에 기회되면 우리 가족끼리 한 번 가보자.....
사랑하는 아들!!!!!!
마니마니 힘들지.... 먼훗날 되돌아보며 그때 내가 잘 견디고 열공한 보람이 있었다고 .... 아름다운 추억이었다고 되돌아 보는 날이 되면 어떨까?
엄마도 가끔 고등학교 시절을 돌이켜 보면 힘들었단 생각이 든다.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리
일욜 외할머니 생신이라 합성동 식구들이 모여 밀양에 가서 점심과 저녁을 먹고 왔다. 할머니가 동훈이와 너 그리고 성우가 없다고 엄청 서운해 하셨다. 너희 모두에게 용돈도 주셔서 엄마가 보관하고 있다. 참 성우도 영어 체험캠프에 가고 없거던....
우리가 간 곳은 밀양 표충사와 밀양댐 근처에 있는 길벗이라는 염소고기 집이었다. 고기 맛은 보통....표충사엘 들러 너희들 건강과 안전과 자기 일에최선을 다하고 행운도 함께 하기를 기도드렸다...
밀양댐을 지나 양산 쪽으로 가는 풍광이 아름답더구나.... 다음에 기회되면 우리 가족끼리 한 번 가보자.....
사랑하는 아들!!!!!!
마니마니 힘들지.... 먼훗날 되돌아보며 그때 내가 잘 견디고 열공한 보람이 있었다고 .... 아름다운 추억이었다고 되돌아 보는 날이 되면 어떨까?
엄마도 가끔 고등학교 시절을 돌이켜 보면 힘들었단 생각이 든다.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