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지?

작성자
훈이맘
2008-01-22 00:00:00
연 이틀 눈발이 날리고 있단다.
이런 날일 수록 엄마는 훈이가 더 보고 싶단다.
훈아감기에 걸리지 않고 열심히 생활하고 있겠지?
우리 가족 모두는 아무 일 없이 잘 있으며 훈이 보고 싶은 것도 꾹꾹 참고 있단다.

35일이 언제가나 했는데 이제 얼마 안 남았구나?
이젠 학원 생활에 적응도 되어가고 공부 능력도 많이 향상되고 있으리라 본다.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하루이지만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장래가 달라진다는 말을 생각할 때 엄마도 정신이 버쩍드는구나!

훈이도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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