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작성자
엄마
2008-01-22 00:00:00
다른날과 마찬가지로 아침에 일어나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서글픈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
아침부터 비가 온 탓이겠지.
비가 오니까 우리 훈이가 더 보고 싶네.
다른 지방은 눈이 와서 난리데 대구는하루종일 비가 내리는구나.
잠이 많은 우리 훈이 아직도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지?
그래도 지금껏 잘 참고 공부도 잘하는 우리 장한 아들.
엄마는 이렇게 잘하는 태훈이가 너무나 자랑스럽다.
2차 시험도 잘 쳤네.
항상 100점을 맞을 수는 없잖아.
잘했어. 그정도면 굉장히 잘 한것야.
우리 훈이가 한두문제 틀려서 만점을 못받았으면 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