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된거니?

작성자
한상숙
2008-01-22 00:00:00
아들 마음이 많이 풀어졌나보다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오니
엄마는 조금 이해가 안된다.
그정도로 어려운거니 아니면 너가 열심히 하지 않는거니 좀 답답하다
1차 시험도 놀랬는데 2차는 날리도 아니네
몇칠 남지않았는데 정말 열심히 할수 없니
친구들과 잘 지낸다고 해서 안심이었는데 결과는 반전이구나
선교야 2월 1일 반편성 고사 시험이 있다
엄마가 사준 문제집 뚫어지도록 보고또보고 엄마좀 행복하게 해주라
첫환경에 첫 시험인데 중요하지 않니?
아들 친구들과 잘 지내는것도 좋은데 할때는 하고 쉴때는 쉬고
어차피 공부하러 갔으니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나와 엄마 아빠 행복하게 해줘봐
그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