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격려를 함께보낸다~!!!

작성자
진희맘
2008-01-22 00:00:00
심한 위염으로 한아름의 약봉지를 들고 귀소하며 니가했던말이

자꾸만 가슴 남아 맘 한켠으론 대견스럽기도하고 걱정스럽기도하고

아빠랑 엄마는 서로 얼굴만 마주치면 니얘기로 시작해서 울 찡이얘기로

하루를 마감한단다.


월요일엔 양호실에 쉬었던 기록이 있더구나....많이 안좋은거니?

의무기록에보니 그래도 얼굴이 밝다고하니현명하게 잘 생활하고있는거같아

너무 고맙고감사하는 맘이다.


약은 잘먹고 있는거지?

항상 여유로운맘을 가지고 맵고짜고찬음식기름진(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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