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흰눈이 많이 왔다.
하루종일 눈발이 그치지 않더니 오후쯤에야 멈추었구나
또 3번째주 화요일 정기휴일인데 누나가 평택대 실기시험일이라서 그곳까지 엄마랑 같이 누나를 데려다 주고 다시 부천에 와서 일좀보고 다시 평택대로 누나을 데릴러 갔다왔다.
하루종일 차만타고 왔다갔다한 하루다.
점심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학중이 생각이 많이 났다
항상 분위기를 살려주던 막내아들이 없어서 굉장히 서운했는데.....
그려 미안하다. 우리들만 먹어서....
그러나 나중에 맛있거 많이 사줄테니 기대하고.....
단어시험 결과는 잘보았다. 많이 노력하는 너의 모습을 보는 것같아 정말 기분이 좋았다. 참 2차 평가시험을 보았다는데 결과가 게시가 되지 않았더구나.
잔뜩 기대하고 있는데
아마 우리아들은 정말 많이 노력했을거야......
1차시험 평가는 그래도 12반에서는 정말 잘한것같던데....
학중이는 거기에 만족하지 말고 보다 놓은 곳을 향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인데....
너무 너에게 많은 부담을 준 것 같은데...... 미안하고 열심히 하자.
누나는 이번 평택대 실기는 잘보았나 보더라 주제가 핵과 우산인데 내가 보아도 잘했는데......... 결과는 나와